혼자 런던 여행
포토벨로 마켓
런던여행하면서 제일 하고 싶었던게
프리마켓들을 여러곳 다니는 것이었다!
포토벨로 마켓도 물론 그 프리마켓들중에 한곳이었는데
진짜 정말 기대이상으로 좋았다 ㅜㅜ
런던 여행가면 여기는 꼭 가야함!!!!
포토벨로마켓을 가다가 입구에서 만난 옷가게
원피스 다 내 취향저격이었다 ㅜㅜ
근데 체구가 작은 사람들만 가능할듯...
거인의 키와 덩치라 ㅋㅋ 보기만했다..
근데 진짜 다시봐도 하나같이 내스타일임ㅋㅋㅋㅋㅋ
런던 포토벨로 마켓은 진짜 빈티지 천국이었다
철제로 된 간판들이 많이있었는데
진짜 하나같이 이뻤다 ㅜㅜ
나중에 카페나 작은 상점내면 가져가다가 진열하고싶음
또 빈티지한 제품들이 짱많다!
작은 시계부터 그릇들도 참 많았다
애프터눈티를 즐기는 나라답게 차주전자나 찻잔들이 많았다
아 진짜 사진 다시봐도 ㅜㅜ 내취향임
빈티지빈티지의 천국
근데 저런 철제 간판 하나에 4파운드라니
비싸긴 엄청 비싸다 ㅜㅜ
이런 행위예술도 간간히 있었다 ㅋㅋ
이거 진짜 웃겼음 ㅋㅋ
옛날 사진기들도 많았다
실제로 찍히냐고 물어보니까
실제로도 잘 찍힌다고 ㅋㅋ
근데 가격대가 장난 아니었다..
유지비도 엄청 들어보이고 ㅋㅋㅋ
그래도 탐나긴한다 ㅜㅜ
요즘 필름카메라에 빠져서 그런지 엄청 탐난당
방독면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왜있는거지..
아 그리고 밀리터리 용품들도 엄청 많았다
보급품들 같아 보였는데
밀리터리 용품 좋아하면 포토벨로 마켓 고고!
그리고 포토벨로 마켓 앞쪽이 빈티지나
물품들이 있는 곳이었다면
뒤쪽은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빵이 있길래 먹었다
엄청 설탕에 찌든 도넛의 맛이었음
이거 다 먹으면 행복은 한데 콜레스테롤 폭팔로 죽겠구나 싶었닼ㅋㅋ
그래도 맛있어!!
이 부스는 터키지역의 물건들을 판매하는 부스였는데
터키의 상징 악마의 눈들이 있었다
터키보다 2배, 3배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음ㅋㅋㅋㅋㅋ
인기 폭팔하는 빠에야도 있었다
여기 사람이 제일 줄이 길었는데
이곳이 인기가 많다고 했다 ㅋㅋ
너무 줄이 길어서 맛보는건 패스...ㅎㅎ
포토벨로 마켓 중간쪽에는 노팅힐 서점도 있다
이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인산인해임 ㅋㅋ
안에 들어가봤는데 엄청 좁고 영화관련한 마스크나 책들을 판매중이었다
런던여행중에 진짜 재미있고 좋았던 포토벨로 마켓!
여기는 꼭 가는걸로 추천추천 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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