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15 오키나와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 슈리성 스탬프투어하기!

by aahyeon 2016. 12. 18.
반응형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

슈리성 스탬프투어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곳이기도 하고, 오키나와의 문화나 전통을 알 수 있는 곳인 슈리성!

솔직히 오키나와와서 슈리성 안가는 사람들은 없을듯....ㅋㅋㅋ

나도 당연히 갔다!

물론 슈리성 안을 보는건 자기 선택인듯! 생각보다 별게 없었음 ㅋㅋㅋ












길가다가 이런 스탬프를 찍는게 있어서

설마 스탬프 투어...?ㅋㅋㅋ하고 찾아봤더니 맞다 스탬프투어 가능함!

오사카성은 없어서 여기도 없을줄 알았는데 있었음 ㅋㅋㅋ












스탬프투어를 할 수 있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6개를 찍을 수 있고

하나는 코스별로 돌면서 찍을 수 있는 팜플렛인데

두번째 코스별로 돌아다니면서 사진찍는걸 모아서 완성하면 인포메이션센터에서 간단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코스별로 스탬프를 받는건 친절하게도 색상별로 소요시간도 적어놔서

본인의 일정에 맞춰 선택하여 돌면 딱 좋을것 같다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엄청 찍었음 ㅋㅋㅋㅋㅋㅋ

결국 완성했다!

60분코스로 완성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모울 수 있어서 추천한당











슈리성은 일본의 특유의 색상인 빨간색이라기보다는

중국풍의 빨간색에 가깝다

솔직히 일본보다는 중국이나 대만에 가까우니 그쪽 문화의 영향이 있을듯

건축양식 또한 일본도, 중국도 아닌 두개의 문화가 공존하는 형태여서

우리나라 제주도의 느낌처럼 오키나와도 일본에 편입되기 전까지는 독립적인 문화와 정치를 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일본에 자주 다녀서 일본문화에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오키나와는 전혀 다른 곳이었음 ㅋㅋㅋ













슈리성 안쪽으로 들어가려면 660엔이 소요되는데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솔직히 안에 크게 볼거리는 없어서 안은 패스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

물론 개인적인 생각임ㅋㅋㅋㅋ












스탬프를 다 완성해서 받은 스티커!!

오키나와 느낌이 물씬나는 스티커였다 ㅋㅋㅋ

엄청 찾아다니면서 스탬프를 찍고 그랬다면 좀 허무할수도 있는데 ㅋㅋㅋ

그게 아니여서 재미있게 돌아다니며 찍고 선물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ㅋㅋㅋ


이 스탬프 선물은 그때그때마다 바뀌는 느낌이었음!!



혹시라도 슈리성가면 스탬프투어 해보는걸 추천한당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