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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여행정보

캐리어 수화물 파손, 위탁수화물 파손시 보상방법

by aahyeon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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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수화물 파손

위탁수화물 파손시 보상방법










최근에 위탁수화물 파손이나

캐리어 바퀴 등등의 파손이 빈번하게 일어나는것 같다

이럴때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헤매거나 공항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근데 공항을 벗어나면 안됨!






처음에 캐리어가 파괴되어 나오거나

나오긴 잘 나왔는데 바퀴가 하나 없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파손이 되었다면

솔직히 상당히 당황스러울것 같다...........

AS가 가능한 제품이 아니고서야

항공사에서 보상을 받는것이 이득이고,

혹은 여행자보험 보상을 위해서라도

일단 확인서를 발급받는게 중요하다









캐리어가 나오면 일단 확인을 해야한다

파손된 곳은 없는지, 바퀴가 빠지거나

손상된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해야한다







그리고 파손이나 바퀴 부분 이탈, 손상 등등에 해당된다면

항공사 데스크나 lost & found, 혹은 벨트 컨테이너 근처에

인포메이션 센터를 가서 캐리어 파손에 대해서 체크받아야한다

그러면 직원이 와서 어느 부위가 파손되었고

어떤 상황인지 기록해주는데

이 서류가 있어야만 항공사나 여행자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나중에 연락해야지~하는 경우, 

공항에서의 파손을 입증할 수 없기 때문에 종종 보상을 거부하는 항공사들이 있다

그러므로 꼭, 반드시, 캐리어를 받자마자 확인서를 받아야한다









여행이 끝나고 귀국시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캐리어 파손에 대한 현물보상이나 여행자보험을 통한 보상이 가능하지만

여행을 시작하면서, 입국시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해당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캐리어로 선택해 받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각각 항공사별로 보상방법이 다르므로

우선적으로 어떤 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지 확인 한 후에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캐리어 파손, 수화물 파손이 일어났다면

받은 즉시 데스크를 찾아가서 서류로 보장을 받아야한다

그 뒤에 항공사 혹은 여행자보험에 서류를 청구하여

보상을 받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혹시라도 캐리어가 파손되었다면

위탁수화물이 파손되어 걱정이라면

너무 당황해하지말고 데스크를 찾아가는게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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