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17 뉴질랜드

뉴질랜드 여행 코로만델 가다가 들른 타이루아 맛집 더 페페 the pepe

by aahyeon 2017. 2. 17.
반응형













뉴질랜드 여행

타이루아 맛집 더페페 the pepe


















뉴질랜드 북섬 여행의 경우 렌트해서 다녔는데

코로만델을 향해 가다가 근처 멋진 호수가 보이고 배도 고파서 잠시 멈췄다!

근데 그곳이 타이루아였음 ㅋㅋㅋㅋ

그때는 여기가 어디지, 진짜 이쁘네~만 했었는데 알고보니 이 타이루아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었다


일단 점심을 먹으려고 근처 레스토랑을 다 돌아다녔는데

그나마 가격대도 괜찮고 사람도 많아보이는 더 페페 the pepe를 발견했다!












더 페페 the pepe의 메뉴판들

나중에 알고보니까 근처에 페페공원이라고 있어서 ㅋㅋ 이 음식점 이름이 더 페페 the pepe인듯

우리는 에그베네딕트를 먹기로 했는데

나는 살몬, 친구는 베이컨이었나.. 암튼 다른 메뉴를 먹기로 했음












뉴질랜드 음식점들은 보통

주문을 하고 이렇게 번호표를 주는데 탁자위에 놓고 있으면 알아서 서빙을 해준다!

타이루아 맛집 더 페페 the pepe 역시 마찬가지였음 ㅋㅋ


사람들이 좀 있는 편이여서 그런지 음식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와이파이가 가능해서 인터넷 하면서 기다렸음!












그리고 시킨 더 페페 the pepe의 콜라

아기자기하면서도 병인데 위에는 그냥 돌려서 딸 수 있어 신기했다











더 페페 the pepe는 음식도 맛있었지만 일단 뷰가 짱이었음

창문이 있는 곳으로 앉았는데 호수가 잔잔하게 보이면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타이루아 맛집이었다 ㅋㅋ

햇살이 너무 뜨겁고 더워서 밖에 먹을 용기는 안났지만 ㅋㅋ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













이건 친구의 메뉴

맛있었다고 그랬음!

양도 많았고~ 그래서 조금 남겼던걸로 기억한다












이건 나의 더 페페 the pepe 메뉴! 살몬 에그베네딕트다!

일단 받았을때 ㅋㅋ 사이즈가 어마어마해서 놀랐고 양도 많았다

밑에 소스들은 나름 예술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해주신것 같았는데 솔직히 지저분해보였음 ㅋㅋㅋㅋ

물론 먹을때는 크게 상관없었다 ㅋㅋㅋ











반숙된 에그베네딕트도 짱이었고 연어도 짱이었다!

연어는 살짝 훈제느낌이었는데 ㅜㅜ 정확히 모르겠음

일단 밑에 있는 빵의 경우 빼고 먹었는데도 엄청 배불렀다

연어는 간이 확실하게 되어있어서 짰는데 해쉬브라운하고 에그베네딕트가 간이 안되어있어서

딱 전체적으로 간이 알맞았다 ㅋㅋ 같이 먹으면 간이 딱이었음!











사실 에그베네딕트를 좋아하고 해쉬브라운은 소소한 취향이었는데

더 페페 the pepe는 해쉬브라운이 너무 맛있었다ㅜㅜ 뉴질랜드 감자는 우리랑 다른가

더 페페 the pepe 외에도 다른곳에서 먹은 해쉬브라운도 맛잇었음 ㅋㅋㅋ



타이루아의 다른 레스토랑은 가격대도 있고 했는데

더 페페 the pepe는 가격대도 괜찮았고 맛도 좋고 양도 많았다!

혹시 타이루아에 머물면서 맛집을 찾는다면 더 페페 the pepe 추천이다!

물론 코로만델 가다가 들러도 좋을듯 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