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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ㄴ 헝가리-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여행, 부다페스트 야경을 드디어!

by aahyeon 2017.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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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여행

부다페스트야경



















부다페스트는 야경을 보기위해서 점심쯤 도착해 다음날 점심쯤 이동하는

정말 딱 하루, 당일치기 여행처럼 해서 방문했는데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음식이 입에 맞아서 ㅜㅜ 나중에는 다른 곳들도 둘러볼 겸 다시가고싶은 곳이다


물론 ㅋㅋ 친절하지 않은 곳이다

기차역에서 버스나 지하철 타는곳을 물어보러 인포메이션에 갔는데

영어못한다고 나가라고했음 ㅋㅋ











호스텔에 짐을 놓고 야경을 보기 위해서 고고!

조금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때 축제기간이라 좀 불안해서

유럽여행 카페에서 동행을 구했었다!

근데 최악의 동행이었음 ㅋㅋ 역시 동행은 복불복이구나~했던 경험이었다

그냥 나 혼자 부다페스트 야경보러나갔어도 괜찮았을뻔했다













그리고 본 야경

나는 세체니 다리 야경도 보고싶고 했는데 동행들은 집에가서 술파티할생각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중간에 헤어졌다

그래서 조금 야경보고 숙소로 향했음!


일단 이쁘긴 정말 예쁘다!

근데 부다페스트 야경 사진들을 보고 가면 살짝 다르다고 느낄 수도 있음

어느정도 사진들이 보정되어있구나~싶었던 곳이다 ㅋㅋㅋ


나에겐 오히려 개선문에서 본 파리야경이나, 영국의 야경들이 더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바라본 부다페스트 야경

이게 부다페스트 왕궁이다!

유람선을 타고 관람해도 되고, 시청쪽에도 예쁜 야경이 있다고했는데

동행들에게 하도 기가빨려서 ㅋㅋㅋ 그냥 여기만 열심히 관람했다


진짜 이쁘긴 이뻤다

근데 코스가 짧아서 아쉬웠음

또 보니까 혼자 부다페스트 야경봐도 문제가 없는게 

야경보러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한국인 아님 중국인이다ㅋㅋ

가서 다 만나게 되어있었음...ㅋㅋㅋ



부다페스트 간다면 야경은 꼭 한번 보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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