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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ㄴ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동네한바퀴 고고씽~

by aahyeon 2017.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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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할슈타트에 저녁에 도착해 씻고 잠만 자고

다음날 조식 후 체크아웃하고 슬슬 동네구경에 나섰다

워낙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라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참 많았다

그래서 이 작은 할슈타트 동네가 시끌시끌 ㅋㅋㅋ









내가 머물렀던 호텔이 거의 마을의 중심이라 ㅎㅎ

나가자마자 중심 광장이 있었다

여기서 소금광장도 가고 하나봄!

나는 돈도 없고 ㅋㅋ 그닥 광산이 궁금하지 않아서 패스했다

대신 마을을 꼼꼼하게 둘러보는걸로 대신하기로 했음!











마을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인기가 있지만

이 할슈타트 마을에 수공예품 기념품가게가 많아서

구경하는것도 꽤나 재미있었다!

이곳은 유리로 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곳

할슈타트가 작아서 ㅋㅋ 메인을 중심으로 구경하다보면 바로 찾을듯

이쁜데 확실히 비싸긴 비쌌다...ㅋㅋㅋ









소금으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소금도 판매한다

여러가지 나라 말로 있는데

한국어가 ㅋㅋㅋ 재미있게 적혀져있었다

거의 한글 그린 수준 ㅋㅋㅋ









귀여운 장식품들도 참 많았다

물론 가격은 안귀여움 ㅜㅜㅋㅋㅋㅋ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는게 오스트리아의 특징인것 같다!

비엔나에서도 이런 상점들이 참 많았는데

할슈타트에도 엄청엄청 많았음








인기있던 레스토랑이자 카페

사람들이 엄청나게 기다리고 들어갔다

여기가 맛집인가봄










사실 첫날 오자마자 비가 오고 천둥이 쳐서

진짜 무서웠는데

특히 저녁이 되니까 할슈타트가 엄청 고요해서

두배로 무서웠다

창밖으로 이 호수에 떨어지는 천둥도 봤었는데

다음날은 이렇게 고요하니 ㅋㅋ 진짜 신기했다










보니까 할슈타트 마을 안쪽으로 가면

수영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할슈타트에서 여러밤을 숙박한다면

수영하는것도 좋을듯

보니까 우리호텔 앞쪽에서도 수영하기도 하고 그랬다 ㅋㅋ











이곳은 돌이나 나무로 된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여기 다 이뻤다 ㅜㅜ 몇개 구매하려다가

소심하게 ㅋㅋ 한개 기념품 구매했음

보니까 자연적인 걸로 기념품을 만드는 곳이었다

진짜 정말 예쁜게 많음!

여기는 꼭 둘러보라고 강추한다










그리고 오후가 되어서 짤츠부르크로 이동했다!

배타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이동했는데 힘들었다..

암튼 할슈타트는 반나절이면 충분한것 같다 ㅋㅋㅋ

동네가 작아서 수영하거나 진짜 쉬러 가는게 아니라면 ㅎㅎ

숙박은 지출이 클 수 있으니 근처에서 놀러오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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