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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ㄴ 런던

혼자 런던 여행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2탄! 나는 머글이었다 2

by aahyeon 201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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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런던 여행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2탄











http://pangram-around.com/395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전편에 이은 후편!

진짜 넓고 ㅋㅋ 둘러볼것도 많아서 시간가는줄 몰랐던 곳이다!











여긴 론의 집 ㅋㅋㅋ

재현을 아주 잘 해둬서 신기했다

물론 촬영을 여기서 했으니까 그렇겠지만 ㅋㅋㅋ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도 이렇게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안에도 들어갈 수 있는데 엄청 좁당...ㅋㅋㅋㅋ

밖에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들이 많아서

진짜 여기가면 사진 찍어야한다!!

나는 혼자갔지만 ㅋㅋ 주변이나 스텝에게 부탁해서 사진찍었당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도 당연하게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솔직히 파운드라 겁나 비싸다 ㅋㅋㅋ

일본이 좀 더 싼것 같으니까

기회가 된다면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는 참고 ㅋㅋㅋ

일본에 가서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다 ㅋㅋㅋ

여기 지팡이를 보면서 내가 머글이구나 싶었던게

설명표 안보고도 이게 누구의 지팡인지 맞추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 그냥 본거였어 ㅋㅋ 그냥 해리포터만 본거였음ㅋㅋㅋㅋ










기차도 이렇게 재현해두었다!

기차 안에 들어가서 사진찍을 수 있는데

창문으로 홀로그램이 있어서 진짜 기차타는 기분이 들었다 ㅋㅋ

1탄에서 이 장면보고 정말 과자 엄청 사먹고 싶었는데 ㅎㅎㅎ










내가 가장 흥미로웠던건 바로 이런 소품들이었다

안에 스튜디오에서 밖으로 이동하다보면 통로에

쫙 해리포터 찍으면서 사용했던 소품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진짜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해서

오히려 이런걸 판다면 떼돈벌텐데 싶었다 ㅜㅜ

덕후도 아닌데 덕후만큼 가지고 싶은것들 엄청 많음....ㅋㅋㅋ










이건 잠깐 나왔던 2층버스!

보라색이라는 점 빼고는 런던에 다니는 버스하고 다르지 않았당









금방이라도 움직일것 같은 장기..

디테일 쩐당








이것도 불의 잔에 이름넣고

축제에 참여할때의 모습인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다 ㅋㅋ

가까이서 보면 꽤 가짜티가 나는데 살짝 멀리서보면 진짜같다 ㅋㅋㅋ










다이애건 앨리인가

상점들은 그대로 재현해두었다!

아쉽게도 상점 안으로는 못들어간다 ㅜㅜ










해리포터 관련 스케치들도 볼 수 있었다

사실 해리포터는 소설이다보니까

소설에 나온 묘사만가지고 시각화하는게 어려웠을텐데

진짜 대단한것 같다...... 존경한다 정말 ㅜㅜㅋㅋㅋ









커다란 미니어처 호그와트 ㅋㅋㅋ

작은데 꽤 웅장했다

빗자루를 타고 나라가는 모습이나

멀리서 호그와트를 잡는 모습을 촬영할때 사용한듯










그리고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마지막 부분...

본격적으로 상점이 있다!

사고싶은것들이 꽤나 많았다 ㅜㅜ

해리포터 문장이 있는 가죽노트도 있고 양피지, 만년필도 있고

진짜 다양하게 많았다

일본 해리포터 스튜디오보다도 더 다양한듯 ㅋㅋ

해리포터 덕후라면 카드 쓸 각오 하고 와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포터를 좋아했고, 런던 여행을 길게 한다면

이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시간을 보내도 참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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