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 심사 강화, 여객 심사 통과해야 미국행 비행기 탄다

미국 입국 심사 강화

여객 심사 통과해야 미국행 비행기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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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부터 미국행 비행기를 타는

모든 승객들에 한해서

인천공항에서 출국심사 이외에 여객심사가 추가된다고 한다

안그래도 미국은 입국심사가 까다로운 곳중에 한곳인데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어서

미국 여행을 준비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다...

지금까지 미국 본토만 까다로웠다면

괌이나 사이판 여행시에도 똑같이 진행된다고하니

괌이나 사이판 입국심사는 수월했다고 방심하면 안될듯하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17500012&wlog_tag3=naver

관련한 자세한 기사는 위에 링크로 첨부해두었다

보통 비행기타러 3시간 전에만 가도 아주 넉넉한데

이제 미국 행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좀 더 일찍 가는게 좋을것 같다..

여객 심사에 보안검사까지 추가되니까

시간이 더 오래걸릴 전망이다

기존에 위에 표에서 첫번째 표처럼

체크인, 출국심사, 항공기탑승이 끝이었고

입국심사야 미국 현지에서 까다롭게 이뤄졌는데

이제는 인천 국제 공항에서도 미국 입국 심사를 한다고 한다 ㅋㅋ

모든 승객에 대한 여객 심사, 즉 인터뷰 심사가 추가되고

출국 심사를 하고도 탑승구 앞에서 소지품 검사를 하고

여객 심사에서 요주의 인물로 체크된 사람을

한번 더 정밀 검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고한다

이 요주의 인물도 엄청 웃긴데 ㅋㅋ

한국어를 못하거나 영어를 못하거나,

혹은 인터뷰 질문에 대해서 세세한 답을 못하면

요주의 인물로 간주한다고 한다

이제 영어못하면 미국도 오지 말라는건가 ㅋㅋㅋㅋ

솔직히 오바마 정부였을때도

여자 혼자 입국심사를 가서 그러는지 엄청 까다롭고 세세하게 물어보더니

이번에 완전 작심을 한듯하다

이런 입국 심사의 경우, 국가 고유의 권한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내가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국가의 권한 >>>>>>>>>>>>>>>> 개인의 억울함의 중요도라 ㅋㅋ

소송으로 진행해도 효과가 없다

그냥 꼬투리 안잡히는게 제일 좋음 ㅠㅠ

아무튼 미국 여행을 한다면

엄청나게 긴장하고 그럴것까진 없지만

그래도 인터뷰 준비는 해가는게 좋을듯하다

괜히 책잡히면 나만 손해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