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국제거리 맛집 샘스스테이크 마우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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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국제거리 맛집 샘스스테이크 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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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도 안들어가고 고래와칭도 안하게 되어

수중에 돈이 넉넉하게 생겼는데

그래서 기념품을 남길 수 있고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샘스스테이크 마우이로 향했다!

사실 샘스스테이크는 세일러랑 마우이, 이 두가지 컨셉으로

레스토랑이 위치해있는데

원하는 곳으로 가면 될듯?

근데 기념품으로 갖을 수 있는 컵의 디자인이 다를수 있으니

한번 체크해보고 가는게 좋다

국제거리 맛집 샘스스테이크 마우이에 왔으면

원하는대로 고기랑 음료를 고르면 된다

음료의 경우 컵을 주는 음료가 있고 아닌게 있으니

그걸로 선택하면 되고

스테이크도 원하는대로 선택하면 됨!

보통 2인이 와서 ㅋㅋ 스테이크랑 해산물하고 시킨다는데

나는 혼자 온 여행이라 ㅋㅋ 스테이크 하나만 주문했다!

서로인 스테이크로 주문했음!

그 외에 해산물들도 있는데

오키나와가 바다니까 맛있을것 같다...

나는 배가 부를것 같아서 ㅜㅜ 그리고 금전적으로도 부담이라 ㅋㅋ

해산물은 아예 패스했음

그리고 국제거리 맛집 샘스스테이크 마우이에서는

스테이크가 코스요리처럼 나온다

오늘의 스프인가 그런식으로 스프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고기가 나오는 순서인데

나도 처음에 스프가 나왔음

그냥 조금 짭쪼름하고 토마토스프 느낌이었다

그리고 많은 음료수들 중에서 일단 콜라로 선택하고

국제거리 맛집 샘스스테이크 마우이에서만 받을 수 있는

기념품 컵을 선택했는데

여러가지 디자인들 중에서 시사로 선택했다!

제일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구매하면 될듯!

그리고 나온 서로인 스테이크!

생각보다 양이 꽤 되어보인다 ㅋㅋㅋ

이 국제거리 거리에 스테이크 맛집들이 있는 이유가

오키나와에 미군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들었다

그래서 이런 고기고기한 메뉴들이 발달한듯

아메리칸 빌리지도 그렇고 ㅋㅋ

식전빵도 나왔는데 ㅋㅋ

빵도 알아서 철판에 구워준다

드디어 철판요리 시작!

국제거리 맛집 샘스스테이크 마우이에서는

고객들 앞에 철판에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스테이크를 챱챱 잘라주고 볶아주는데

야채도 역시 ㅋㅋ 같은 방식으로 구워준다!

철판이 달궈진 상태가 맛있을것 같은데

나는 거의 첫손님으로 들어가서 ㅜㅜ 살짝 열기가 아쉬웠던것 같다 ㅋㅋ

여기에 불쇼도 해주고 했었는데

그건 영상으로 찍어서 ㅋㅋ 어디다 놨는지 모르겠음....ㅋㅋㅋ

국제거리 맛집 샘스스테이크 마우이 내부가

약간 숲처럼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전반적으로 어둡다 ㅜㅜ

사진찍을때 초점이 나가서 힘들었음..

암튼 샘스스테이크 마우이 서로인 스테이크는

딱 ㅋㅋ 평범한 스테이크 맛이었다

소금이나 스테이크 소스가 따로 나와서 그거랑 먹는데

그냥 나름 잘 구워진 스테이크 맛이었다

철판이라 더 맛있고 그런건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랑 있어서 그나마 퍽퍽하지 않게 먹었던것 같고

가격대비 그냥 고기니까 ㅋㅋ 이정도 하는거겠지 싶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시사 컵을 받았다는 기쁨이 있기에 ㅋㅋㅋ

이런 기념품을 좋아한다면 샘스스테이크 마우이를 추천한다!

근데 혼자 오키나와 여행을 하고

굳이 이 시사 컵이 탐나지 않다면 스킵해도 될 국제거리 맛집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