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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ㄴ 이탈리아

혼자 피렌체 여행 티본 스테이크 맛집 Astor

by aahyeon 2017.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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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피렌체 여행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 맛집 Astor












피렌체에서 유명한게 바로 티본 스테이크라고 한다

소가 유명한가 그래서 소를 많이 먹기도하고

소가죽을 많이 사용하기도해 그런듯!

나는 Astor라는 곳에서 티본 스테이크를 먹었다

여기 간 이유는 양도 1인이 괜찮고

가격이 다른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보다 저렴해서 였다

원래는 햄버거가 더 유명하다고 함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지만

나는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러 온것이기 때문에 ㅋㅋ

티본스테이크로 골랐다

두번째 450g짜리로 골랐음!

15유로니까 한 18000원에서 2만원정도인셈

다른곳은 20-25유로여서 이곳으로 왔다

여기 진짜 괜찮았는데 구글지도에 안뜬다 ㅜㅜ왜지










콜라가 비쌌음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4유로였다 ㅋㅋㅋㅋ

콜라 말고 그냥 물 먹고 밖에서 사먹어도 될듯









그리고 나온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이거 대박이었다 ㅜㅜ

일단 양이 끝내주게 많았음

450g인데 아마 뼈무게도 있겠지만

사이즈가 엄청 컸다

2만원에 ㅋㅋ 이거 못먹을듯













다만 미디움 웰던으로 시켰는데

굽기가 달랐다

뭐 원래 티본스테이크가 똑같이 굽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이건 좀 ㅋㅋㅋㅋㅋ

그래서 질기고 간은 또 싱거워서

처음에는 고기라 맛나게 먹었으나

중간에는 살짝 지겨워졌다 ㅋㅋ 언제 다먹나 싶었음











그래도 혼자 하나 클리어!

아침도 안먹고 전날부터 조금 소식해서

엄청 배고플때 와서 먹었더니 하나 다 먹을 수 있었다

물론 엄청 배부름 ㅋㅋㅋㅋ


가격대비 괜찮았고 20유로 넘게 주고 먹었다면 쏘쏘할듯

2명이서 피렌체 티본스테이크가 뭔지 궁금해서 먹는다면 찬성이다!

근데 엄청난 스테이크 맛이나 풍미를 기대하면 안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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