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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ㄴ 뉴욕

미국 뉴욕 여행 뉴욕맛집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솔직후기.. 비추다

by aahyeon 2017.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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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여행 뉴욕맛집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솔직후기

















뉴욕여행 마지막날 뉴욕하면 먹어야한다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로 향했다!

원래 브루클린에 스테이크를 먹고싶었는데 ㅜㅜ

가기 너무 멀어서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좋아한다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로 향했다

나는 타임스퀘어에 있는 지점이 가까워서 타임스케워점으로 향했음

이거 강남에도 생겼다는데 ㅋㅋ

그래도 원조, 본토의 스테이크를 먹으러 고고씽했음!











뉴욕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 메뉴는

아마도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 볼 수 있고 ㅋㅋ

가격대는 대충 5만원 이상으로 잡아야한다

스테이크라서 좀 비싼편이었음 ㅋㅋ

나는 콜라한잔에 서로인스테이크와

매쉬드포테이토 함께 나오는걸로 선택했다!

근데 콜라가 ㅋㅋ 진짜 작은병으로 나왔음...

좀 띄용했다 다른대서는 그래도 저것보단 큰 사이즈 줄 용량인데 ㅋㅋ

암튼 그래도 이런곳에서 식사니까 ㅋㅋ









식전빵도 나오고 버터도 나온다

빵은 내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엇다

빵종류는 두가지였음 ㅋㅋ

나는 바게트 같이 생긴걸 먹고 말았당










매쉬드포테이트가 나옴

사이드메뉴여서 ㅋㅋ 조그마하게 나올 줄 알았는데

왕창 크게 나왔다 ㅋㅋㅋ

너무 많이줘서 내꺼가 맞나 싶었음 ㅋㅋㅋ

근데 매쉬드포테이토 자체가 맛있어서 먹을만했다

개인적으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스테이크보다 매쉬드포테이트가 맛있었음 ㅋㅋㅋ












나는 서로인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그램수로 나오다보니

한덩이가 다 안되면 이렇게 두덩이를 주나봄 ㅋㅋ

근데 이게 무슨 에이징을 한 상태여서 그런지

엄청 타서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때부터 조금 기분이 안좋아졌음

어느정도 타는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건 그냥 탄 수준이 아닌가 ㅋㅋ

옆에는 소스가 있는데 내취향은 아니었음











또 다른 소스를 주길래 봤는데

이것도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자기 취향에 맞게 소스랑 먹으면 좋을듯











일단 나는 미디움웰던로 주문했는데

거의 레어, 미디움레어수준으로 구워졌다

아니 ㅋㅋㅋ 주문을 이따위로 해오면 어떻...

결국은 컴플레인 걸어서 다시 구워달라고 요청했고

너무 탄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원래 이런거라고 대답했다

뉴욕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가 불친절하다는 소리는 많이 듣긴했는데

뭐 나는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느낌이었음

뉴욕치고는 불친절한게 맞는게

다들 팁을 위해 ㅋㅋ 수시로 와서 상태체크하고

더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고 하는데 ㅋㅋ

얘는 얼굴만 잘생겼지 하는 일이 1도 없음


암튼 결국 다시 구워져 나와서 알맞게 먹었고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팁을 안줬더니 내놓으라고 나보고 ㅋㅋㅋ

내가 그래서 너가 주문 제대로 안해줬고 컴플레인 걸었을때도

친절하지 않았는데 줘야하냐고 그랬더니

줘야한다고 난리난리 ㅋㅋ 너무 화나서 매니저콜했더니

그냥 가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디서 건방지게 저따위로 서빙해놓고 팁을 받으려고 하는지

땀땀...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민망할정도의 서비스였는데 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뉴욕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가볼만한 곳은 아닌것 같다

그보다 더 저렴하게 먹었을때도 솔직히 더 좋은 서비스를 받았는데

그돈주고 먹으면서 스테이크 하나도 제대로 안나온다면

문제가 있는것이긴 한듯

우리나라 기준으로하면 불친절, 친절도 아니지만

뉴욕에 다른 맛집이나 레스토랑을 생각한다면 불친절한거 맞다

그리고 매쉬드 포테이트 빼고 맛있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음

차라리 브루클린가서 스테이크 먹을껄 ㅜㅜ

뉴욕 마지막 식사가 참 아쉬웠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뉴욕 맛집으로 추천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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