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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숙소

뉴질랜드 퀸즈타운 숙소 추천 YHA 퀸스타운 레이크프런트 솔직후기

by aahyeon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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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퀸즈타운 숙소 추천 

YHA 퀸스타운 레이크프런트 솔직후기













퀸즈타운에 머물면서 숙소를 2곳 이용했는데

한곳은 앱솔루트 어코모데이션이었고

한곳은 바로 이 YHA 퀸스타운 레이크프런트이었다

솔직히 여기는 리뷰를 위해서 온 곳이라

취소할 수 있었으면 솔직히 안왔을것 같은 곳이다..




새벽에 짐을 맡기고 바로 밀포드사운드 투어를 가야해서

짐을 넣어두고 가야했는데

거의 새벅 6시쯤 갔던것 같다

당연히 YHA 퀸스타운 레이크프런트 문이 닫혀있어서

문앞에 번호로 전화해 가방과 캐리어만 맡기고

바로 밀포드사운드투어 출발지점으로 향했다








YHA 퀸스타운 레이크프런트의 부엌은 정말 컷다

요리하기 편리해서 너무나도 좋았는데

밥먹는 곳도 넓어서 기다리지 않고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다만 사람들이 많을땐 좀 정신없긴했었다 ㅋㅋ








이렇게 식당이라고 해야하나

장소가 넓어서 먹기 편리했다









YHA 퀸스타운 레이크프런트에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다는 점이었다

보니까 쉬는 공간도 많고 마사지기계도 있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단체로 혹은 친구랑 간다면

같이 놀 수 있을것 같아서 좋아보였다 ㅋㅋ










1층은 프론트고 2층은 식당과 쉬는 공간

3층부터가 객실이었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물론 2층부터 있었다

계단이 많지 않았는데 캐리어가 무거워서 그런지

끙끙되면서 올라갔던것 같다 ㅋㅋㅋ








이건 샤워실

샤워실하고 화장실이 같이있는데 상당히 넓어서 좋았다

물론 나는 방에 화장실이 있어서

이 샤워실을 사용하진 않았다











그리고 이게 4인 도미토리

원래 2인실을 예약했는데 혼자오게 되어서

도미토리로 바꿔달라고했더니

도미토리 6인실로 해주었다

6인실은 이 4인실에 2개의 침구가 더 있는 형태였음



일단 이 6인실의 경우 무척 좁으면서도 넓었다 ㅋㅋ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 옆에 캐리어를 두어야하는데

불편하면서도 편리했다 ㅋㅋ

그리고 콘센트가 하나뿐이어서 멀티탭을 꽂아두었는데

길게 니드선으로 연결해서 2층 침대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니드선이 없다면 사용하기 불편할지도..









이건 방에 있었던 화장실인데

샤워실까지 잘 갖추고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했다 ㅋㅋ

물론 방에있어서 늦은시간 사용하는 룸메이트때문에 불편하기도 했음



일단 YHA 퀸스타운 레이크프런트를 예약한 이유는

앞에 퀸즈타운 호수가 보여서인데

솔직히 1층 빼고는 거의 보이지도 않았다....ㅋㅋㅋ

그리고 와이파이가 안터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돈내고라도 제대로 된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싶었는데

진짜 먹통이었다.. 연결은 되는데 실행이 안되는 와이파이였음

그래서 결국 데이터를 사용했는데

뉴질랜드 여행 마지막날이니까 가능했지

진짜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 ㅋㅋㅋ










가격대비 위치도 별로도 서비스도 별로였던

YHA 퀸스타운 레이크프런트

굳이 이용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메인 중심가하고도 너무 멀고

앞에 공원이 있고 한적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다 별로였다






https://www.booking.com/s/lidya338


나는 이 YHA 레이크프론트 호스텔을

부킹닷컴에서 예약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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