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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492

스페인 그라나다 여행 골목골목 무작정 돌아다니기! 스페인 그라나다 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을 마치고 그라나다로 향했다!렌페인가 그거 탔는데 진짜 시끄럽고 ㅋㅋㅋ스페인 = 중국인에 비유하는게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졌다...암튼 잘 도착해서 역시나 살짝 헤메곸ㅋㅋㅋㅋ어렵게 찾은 호스텔에 짐풀고 그라나다 도시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스페인 그라나다가 좋았던 이유는골목골목마다 천막이 있어서 그늘 안에서 걸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진짜 ㅜㅜ 스페인 너무~더웠는데 너무 좋았다 요 그라나다 지역이 터키하고 싸움도 많이하고 ㅋㅋ서로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터키스타일의 물건들도 은근히 많았고그런 스타일의 거리들도 많았다! 근데 물건은 두배로 비쌈 ㅋㅋㅋ저거 터키에선 1리라에 샀는데 여기선 1유로고 그렇다 ㅋㅋ 도자기를 잔뜩 전시해둔 곳터키 스타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 2017. 5. 12.
뉴질랜드 남섬 여행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가든~ 뉴질랜드 남섬 여행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가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여행하면서 많이 간다는보타닉 가든으로 향했다!솔직히 보타닉 가든으로 보기에는 중앙쪽만 그렇고헤글리공원이라고 전체적으로 보면 좋을듯 ㅋㅋ 보타닉가든 입구쪽에 있는 시원한 분수근데 보통 분수대와 다르게 엄청 화려했다물줄기가 근처로 가기만해도 튀어서 ㅋㅋ 멀리서 구경하는게 좋을듯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괜찮은 장소가 여기여서 그런지현지인들도 참 많았다다들 앉아서, 혹은 누워서 햇살을 만끽하고 있었음 꽃들이 다양해서 진짜 이뻤다들어가서 보타닉가든 쪽 입구부터도 쫙 있고~우리나라에서 못보던 꽃들도 있어서 신기했다아 그리고 향은 별로 안나는 종들인듯 했다꽃냄새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음! 내가 꽃중에서 수국을 제일 좋아하는데수국 비슷한 꽃이 있어서 좋았다.. 2017. 5. 12.
혼자 바르셀로나 여행 플라멩고는 타란토스에서~ 혼자 바르셀로나 여행 플라멩고는 타란토스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플라멩코였다!근데 어디서 봐야하는지 몰라서 여러곳 찾아보다비교적 저렴하고 후기도 많았던 타란토스에서 봤다!정식 명칭은 Los Tarantos임! 위치는 요기있다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무섭거나 하진 않았다그리고 한국인 분들도 많이 이곳에서 플라멩고를 보기 때문에 ㅋㅋ그닥 부담스럽거나 하지 않았음 ㅋㅋ http://www.masimas.com/en/tarantos 타란토스 홈페이지는 링크를 클릭하면 접속 가능하다일단 바르셀로나에서 플라멩코를 보려면타란토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는게 좋다직접 구매해도 좋은데 보니까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그냥 먼저 예약하는게 좋을것 같다보통 15유로 정도고 1시간에서 길면 1시간 30분.. 2017. 5. 11.
미국 동부 여행 워싱턴DC 스미스소니안스 내셔널 포스털 뮤지엄 국립우표박물관! 미국 동부 여행 워싱턴DC 스미스소니안스 내셔널 포스털 뮤지엄 국립우표박물관 워싱턴DC를 여행 마지막날!메가버스를 타기 위해서 역쪽으로 이동하다가스미스소니안스 내셔널 포스털 뮤지엄을 발견하고 들렀다왔는데여기 정말 대박이라서 ㅜㅜ아기자기한 문구류, 엽서, 우표를 좋아한다면진짜 강추하고 싶은 곳이다!워싱턴DC 국립우표박물관이라고도 불리는데스미스소니안스 내셔널 포스털 뮤지엄으로 더 유명한듯 워싱턴DC에 있어서 그런지역시나 스미스소니안스 내셔널 포스털 뮤지엄도당연히 입장료가 무료였다!이건 들어가면 바로 받을 수 있는 엽서인데요기에 도장을 찍을 수 있다 ㅋㅋ돌아다니면서 원하는걸 찍으면 됨! 미국의 엽서와 우편의 역사를 볼 수 있는공간들도 있어 구경한번 해보았다좀 틈틈히 되어있는 느낌이라 다 이어지는 느낌도 아니었.. 2017.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