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마사지샵 구 요비스파, 현 올레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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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 마사지샵

구 요비스파, 현 올레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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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바로 마사지!

이상한 그런 마사지..는 절대 아니고 ㅋㅋ 일반적인 드라이 마사지, 타이마사지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물론 부부나 연인끼리 므흣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사지도 있긴있다 ㅋㅋㅋㅋ

그치만 우리는 뭉친 피로를 풀기 위해서 ㅋㅋㅋ 그나마 유명하다는 세부 마사지샵을 갔다

바로바로 구 요비스파, 현 올레스파!

일단 나는 요비스파일때 방문해서 올레스파로 바뀐뒤 뭐가 바뀐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서비스가 바뀌었겠징...

인기가 많아서 밀릴줄 알고 사전에 전화예약까지 했는데

가니까 우리밖에 없었음 ㅋㅋㅋㅋ

진짜 피크타임 아니고서야, 예약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뭔저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발마사지도 하고 ㅋㅋㅋㅋ

드라이 마사지인지, 오일 마사지인지도 결정한다!

보니까 오일마사지가 유명한곳인데 ㅜㅜ 오일마사지는 별로 안좋아해서 드라이로 했음

근데 좀 당황스러운게.. 섹슈얼한걸로 물어본건지, 강도 때문에 물어본건지 모르겠으나;

마사지사를 남자로 할꺼냐, 여자로 할꺼냐 물어봤다

무슨 뜻이었을까!!!!!!!!!!! 이상한건 아니겠징...

당근 여자 마사지사로 했음

보통은 상의를 탈의하거나 하므로 안은 매우매우 어둡다

이건 팁을 주기 위해서 마사지사 분들이 나가셨을때 한컷...ㅋㅋㅋㅋㅋ

일단 시원하다 그리고 아프지도 않고

몸이 나쁘지 않았던걸 생각해보면, 그나마 전문가들이 하는 곳이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근데 좀 건물이 노후했었고...ㅋㅋㅋㅋ 약간 외지에?있는듯한 느낌이 들긴했다 ㅋㅋㅋ

다 마시면 팁박스와 함께 ㅋㅋ 간단한 차와 간식이 나온다!

시원하게 했으니까 팁도 어느정도 주고 나왔음!

팁안주면 ㅜㅜ 한국사람들 이미지가 안좋아지니까 될 수 있으면 주고 나오는게 좋다

마사지 받고 다시 메리어트 호텔로 오니까 어둑어둑해진 아얄라몰 ㅋㅋㅋ

여기 맛집에서 피자사서 다시 숙소로 갔다!!

요비스파는 가격이 저렴해서 선택한 곳이니까 그냥 간단한 마사지를 하고 싶다면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