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여행 이아마을에서 노을보는것 버킷리스트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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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여행 

이아마을 노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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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마을에서 밥도 먹고 카페에서 시간을 좀 보내다가

해가 질때쯤 되어서 다시 그 전망대, 명소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사진을 찍으니까 내가 생각했던 산토리니 그림이 펼쳐졌다!

1년에 한번씩 벗겨진 부분 페인트칠을 항상 한다던데

그래서 이렇게 예쁘게 유지가 되나보다!

이아마을 구도가 이쁜게 아무래도 피라마을보다 경사가 있어서인듯

앉아서 노을을 기다리다가 고양이도 보고ㅋㅋㅋ

집에있는 레오가 생각났다 ㅜㅜ

여기 고양이들도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것 같았음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아마을에 노을이 졌다!

진짜 이뻤음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훨씬 이뻤는데 산토리니에 간다면

꼭 시간맞춰서 보라고 하고 싶은 장면이었다

엄청 로맨틱하고 아름답고 ㅋㅋ

이래서 산토리니가 신혼여행지구나 싶고 ㅋㅋ

사실 피라마을하고 이아마을하고 별로 차이가 없어서

뭐가 다를까 했는데

이 노을을 보고나니 이아마을 승리였음 ㅋㅋㅋ

정말 이쁘고 다시 산토리니 간다고하면 기다렸다가 꼭 보고싶은 장면이다

산토리니여행간다면

이아마을에서 노을보는것, 버킷리스트로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