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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ㄴ 프라하

혼자 동유럽 프라하 여행 로맨틱한 카를교

by aahyeon 201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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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동유럽 프라하 여행 

로맨틱한 카를교











프라하하면 까를교!

나도 까를교를 건너보았다

원래 저녁에 건너야 멋있다는데 나는 낮에 걸어갔음 ㅋㅋㅋ

낮에도 사람들이 참 많았다 ㅋㅋ










까를교로 가기 전에 스타벅스에 들러서

커피한잔 마셔주었다!

이름 이야기하니까 스마일 표시도 해주셨음

인종차별 당할까봐 도키도키했는데 ㅋㅋ 다행이었다









프라하 까를교의 모습

양쪽이 다 시작점인것 같다 ㅋㅋ

나는 구시가지? 그쪽에서부터 걸어갔던것 같음

주말이어서 그런지 사람들 진짜 많았다

날씨가 흐려서 비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입구쪽에서 연주하고 계셨던 분들

진짜 노래가 너무 경쾌해서 가던 길을 멈추고 둘러보고 있었다

너무 신나서 영상도 찍었었음 ㅋㅋㅋ









엄청 많은 사람들

관광객들은 여기 다 모인듯 ㅋㅋ

근데 왜 무슨무슨 다리가 아니라 까를교일까 ㅋㅋ

우리나라 유럽 번역이 참 재미있다

피렌체도 영어 발음아니고 로마도 그렇고 ㅋㅋ

현지발음으로 하는게 특이한것 같다

근데 또 까를교는 까를교임ㅋㅋㅋ








까를교 밑에는 이렇게 강이 지나간다

배도 탈 수 있는것 같았음










까를교가 유명한 이유는 멋진 경치도 경치지만

중간중간 서있는 동상들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 엄청 유명한 성자를 상징하는 동상이 있었다

이거 뭐였는지 까먹음...

사실 나도 안찾아보고 갔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물어봐서 알았다 ㅋㅋㅋ











그리고 종탑쪽으로 도착!

여기 시간마다 종을 치기도 하고

반대쪽 경치를 제대로 볼 수 있어서인지 사람들도 많았다 ㅋㅋ

특히 프라하 야경하면 이곳이 유명한듯!



까를교는 동유럽의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이었다

음악소리도 멋지고, 바람도 좋았고 햇살마저 좋았던 그곳.

시간이 된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다

프라하가면 커피한잔 마시면서 꼭 걸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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