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패키지여행 상해 예술가들의 아지트, 타이캉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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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패키지여행

상해 예술가들의 아지트, 타이캉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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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패키지 여행에서 어디가 제일 좋았냐고 물어보면 나는 타이캉루를 손에 꼽을것 같다

10번 꼽으라하면 10번다 타이캉루를 뽑을듯ㅋㅋㅋ

그만큼 재미있고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재미있었다

우리나라 쌈지길 느낌도 나고, 옛날 인디 홍대거리 느낌도 나고 그랬음

물론.. 사람들은 엄청 많다 ㅜㅜ

상해자유여행자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여서 그런지

타이캉루는 쇼핑하는 현지인들 + 관광객들로 완전 복잡한 곳이다..

하나투어 상해패키지로 타이캉루를 가면 앞에서 설명듣고 자유시간을 2시간정도 준다

간단하게 음식먹는 사람들도 있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다음이 바로 식사라 ㅋㅋㅋ 식사는 안해도 됨!!!

타이캉루에서 곰인형을 만들 수 있는 상점인가 그랬던걸로 기억남..

테디베어패밀리라고 귀엽게 되어있었다

꼭 만들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던곳임

안에 아마도 사진이 없는건 사진금지여서 그랬던걸로 어렴풋이 기억난다

이쪽은 다 타이캉루 먹자골목으로 양식위주의 메뉴를 판매한다

카페도 있고 바도 있어서 간단하게 커피나 술도 마실 수 있다 ㅋㅋㅋ

피자 맛집인가도 있어서 가보려고 했는데 1인분만 판매가 불가능하고 ㅜㅜ 남으면 싸주지도 않는다고해서

다시 쿨하게 나왔음 ㅋㅋㅋㅋ

메뉴판은 찍어왔으니까 다음에 포스팅 올려야지!!

타이캉루여서 그런지 음식값이 저렴하진 않다.. 상해 물가를 생각해도 조금 비싼편

사실 처음에는 예술가들의 거리로 불릴만큼 예술예술하고 아트한 상점들이 즐비했는데

그 뒤로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면서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서게 되었고

다행이도 ㅋㅋ 예술적인 상점들이 생겨나면서 아직까지도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타이캉루에는 예술품 컬렉션을 하는 상점이나 장난감, 아트토이 같은 것들을 판매하는곳들이 많았다

물론 화방도 있고,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곳들도 있었다

타이캉루의 한 상점!

여기 완전 취향저격이었고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ㅋㅋ

연인끼리, 친구끼리 방문해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ㅋㅋㅋ

타이캉루에는 이와 비슷한 소품샵들이 몇개 있어서 소품이나 문구류를 좋아하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론 가격은 비쌌음 ㅜㅜ 환율로 계산하는데 ㅋㅋ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쌌다

중간에 스노우볼도 있어서 구매해 친구를 줬다 근데 망함 ㅋㅋㅋ

스노우볼 진짜 잘 가져오려고 뾱뾱이고 싸고 해 멀쩡하게 가져왔으나 자 선물이야!하고 주자마자 깨졌음..

우리 둘다 놀래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중국산이 아니구나 싶은 심정이었다.. 스노우볼은 사지마세요ㅋㅋㅋㅋ

계란빵들이나 커다란 솜사탕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계란빵은 맛있어보여서 먹어보고싶었다

보니까 쫀득쫀득하고 맛있다는 후기들이 많은데 ㅜㅜ 혹시 타이캉루에 간다면 꼭 먹어보길 ㅋㅋ

티 하우스라고 간단한 티들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너무 이뻐서 사오고싶었다 ㅜㅜ

틴케이스로 된것들도 있고 종이로 된것도 있는데 틴케이스가 참 이뻤음

물론 어떤 향과 맛이 나는지도 간단하게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다

우리가 아는 종류 이상으로 엄청 다양한 향의 티들이 있는 곳이었음

여기서 진짜 제일 시간 많이보냈다 ㅋㅋㅋ

틴케이스나 패키징이 이뻐서 화장품파는 곳인줄 알 정도였으니까 ㅋㅋㅋ

상해 타이캉루의 명성이 자자하다는 고양이 ㅋㅋ

어떤 가게였는데 여기서 누워 자고있었다 ㅋㅋ 너무귀엽 ㅜㅜ

여기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이 고양이만 사진찍고 있었다 ㅋㅋㅋㅋ

당시 우리나라에 조금씩 유행하다너 나노블럭이 이 상해 타이캉루에는 있었음 ㅋㅋㅋ

한국사람들이 막 사가고 그러던데 ㅋㅋ 신기했다

이제는 이거 말고 다른 물건들이 있을듯

상해 자유여행을 간다면 꼭 들러보라고 하고 싶은 타이캉루!

상해여행가면 꼭 다시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