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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ㄴ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비엔나 맛집이 아닌 맛 없는 아카키코 akiakiko

by aahyeon 2017.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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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맛집

아카키코 akiakiko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에 도착했다!

이때 몸상태가 안좋아서 일단 숙소부터 찾아

체크인하고 짐을 다 풀어둔 뒤에

뜨끈뜨끈한 일본식, 혹은 한국식 음식을 먹으려 찾아봤더니

한국식당은 ㅜㅜ 거의 없거나 멀어서

그나마 가깝고 평이 있던 아카키코 akiakiko로 가게 되었다

오스트리에 비엔나 맛집이라고도 하길래 기대하면서 가게 되었음!











음.. 아카키코 akiakiko 서비스는 쏘쏘했다

친절한편도 아니고 불친절한 편은 아닌데

그냥 뭔가 불편한 식당이었음 ㅜㅜ

이때 너무 몸상태가 메롱이라 메뉴사진도 못찍었는데

보통 돈부리나 규동종류로 먹는것 같았다

나는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해물우동으로 시켰는데

이런 형태로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당황


일식도 아니고 중식도 아니고 ㅋㅋ 한식은 더더욱 아닌

이상한 혼종이었다....


그리고 사실 아카키코 akiakiko는

동양인들보다는 서양인들이 더 많아보이는 식당이었음










국물때문에 먹고싶어서 아카키코 akiakiko를 간건데...

진짜 메뉴를 실패한건지 이 식당이 맛없는건지 모르겠는데

이건 최악이었다

돈이 아까워서 먹다가 도저히 비릿내가 나고 못먹을 것 같아서

면만 좀 건져먹고 이만큼이나 남기고 나왔음

내가 왠만해서는 다 먹고 안남기는 사람인데 ㅋㅋㅋ 진짜 이건 심했다

그리고 간도 짜서 ㅜㅜ 국물먹기도 진짜 별로였음


유럽여행하면서 그렇게까지 최악의 레스토랑이나 맛집은 없었는데

오스트리아 비엔나 맛집 아카키코 akiakiko는 최악중에 최악이었다


한식이나 일식이 그리워서 가는 곳이라면

추천암함

규동이나 돈부리종류는 맛있다고하니까 혹시가면 그건 먹어도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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