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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ㄴ 오스트리아

혼자 유럽 비엔나여행 빈 미술사 박물관 클림트를 만나다

by aahyeon 2017.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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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유럽 오스트리아 비엔나여행 

빈 미술사 박물관















비엔나 빈 미술사 박물관 1층 전시를 구경한 후

본격적으로 미술품을 구경하러 갔다~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오스트리아에도 왕실에서 아끼던 화가들도 있고

특히나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화가들이 있어서

그들의 작품을 보러 간다는 생각에 엄청 기대되었다!













아무래도 왕실에서 가지고 있었던 그림들이어서 그런지

진짜 유명한 작품들이 많았다 ㅋㅋ

나는 사실 이곳에서 본 미술품 들 중 몇몇개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거 아냐?했었는데

이 빈 미술사 박물관에 있는 경유도 있었다

이건 다빈치의 작품, 이름은 까먹었당...









빈 미술사 박물관는 다른 박물관들과 다르게

한 벽면에 몇개의 작품을 전시한게 아니라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쭉~전시해두고 있다

그래서 한 방마다 안내책자가 있는데

그 책자에 번호가 쓰여져있고

간단한 설명이나 작품의 이름, 화가의 이름이 적혀져있다

이런 ㅋㅋ 관람은 처음이어서 당황했는데

걸어다니지 않고 앉아서도 관람이 가능해서 좋았다










이건 유명한 렘브란트의 왕녀

작품 자체가 참 예뻤다

그리고 이런 작품을 실제로 보면

감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바로

붓질의 방향이나 질감인데

렘브란트의 작품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옷 질감표현이 bb









빈 미술사 박물관 2층에 카페가 있는데

엄청나게 고급스러워보였다

커피 한잔 하려고 하고 쉬었다가 다시 작품감상했다


진짜 ㅋㅋ 무슨 왕실에 있는 카페온줄 알았다

그만큼 분위기는 최고였음 ㅋㅋ









그리고 빈 미술사 박물관하면 유명한

브뢰헬의 바벨탑!

마침 영어 도슨트를 하고 있어서 살짝 들었다

진짜 이 원형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느꼈다

이곳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면 볼 수 있는

빈 미술사 박물관의 중앙 계단의 클림트!

진짜 그가 천재구나 했던 작품들이다

원래 클림트 형인가? 비슷한 그림체를 갖고 있어서

작업하다가 클림트가 작업하게 되었다고 (반대일수도..) 들었는데

저런 대리석에 또 건물 구조에 맞게 그림을 그리고

원하는 컬러를 뽑아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인트가 가능한 일반적인 곳도 아닌데 ㅜ_ㅜ 진짜 신기했다










지하 기념품샵에 씨씨가 있길래 몇장 구매했다 ㅋㅋ

뮤지컬 엘리자벳도 좋아해서 ㅋㅋ

보자마자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해서 ㅋㅋㅋ

최근에 찾아보니 색이 살짝 날아가

다음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여행가면 다시 사와야할듯 ㅋㅋ




빈 미술사 박물관에 미술작품들이 다양해서

시간이 된다면 꼭 가보라고 하고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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