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동유럽 여행 프라하 하벨시장 볼거리 짱많다!!

혼자 동유럽 여행 

프라하 하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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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여행하면서 한번 가볼까?하고 생각하긴 했지만

길가다가 나와서 일정에 없이 갑자기 들렀던

프라하 하벨시장!

기념품들도 다양하고 먹거리들도 있어서

프라하여행한다면 꼭 들러보라고 하고 싶은 곳이다

프라하 하벨시장은 크지는 않는데

그래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다

제일 처음 본건 이 오르골과 인형들!

오르골들 소리가 좋았는데 퀄리티가 좀 아쉬웠다 ㅜㅜ

군데군데 도색이 안된 부분이 있고

퀄리티를 중요시하게 생각한다면 여기서 구매 비추당

싼맛에 구매하는것도 좋긴하겠지만...

프라하는 기념품들이 대부분 다 예뻤다

특히 프라하 하벨시장에 있는 것들은 뭔가 작품을 보는 느낌 ㅋㅋ

예쁜 상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여기 대부분의 기념품 디자인이나 종류가 있는것 같아서

프라하 여행 기념품은 하벨시장에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괜찮았음!

특히 프라하가 붉은색상을 좋아하는지 ㅋㅋ

붉은색상이 강조된 그림들이 많았다

우산이 빨갛거나 여자의 드레스가 빨갛거나 ㅋㅋㅋ

근데 또 포인트가 되면서 멋있어서

프라하 하벨시장에서 하나 구매해

한국까지 잘 들고오면 좋은 기념품이 될듯!

프라하 하벨시장에는 과일들도 있었다!

약간 믹스과일처럼 판매하기도 하고

딸기나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단일 과일로도 판매하는데

아무래도 믹스과일이 저렴했다

과일이 맛있는지 확인할 수 없어서 구매는 안하고

그냥 눈으로 보기만 ㅋㅋㅋㅋ

이건 프라하 전통 과자라는데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과자가 있어서

아마 맛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다!

케이스가 무하의 그림인것도 있었다

물론 그게 좀 더 비쌈 ㅋㅋㅋ

맛은 바닐라, 땅콩, 딸기잼 등 다양하게 있었는데

자기 취향대로 사오면 될듯!

나도 하나 먹어볼껄 그랬다 ㅜㅜ ㅋㅋ

돈아끼느라 못먹어본게 아쉽 ㅎㅎ

프라하여행 간다면

프라하 하벨시장은 꼭 추천이다!